2024.05.13 (월)
'화원관광단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 무투표로 재선한 명현관 해남군수 [청해진농수산신문]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는 땀과 열정이 이뤄낸 민선 7기 군정의 성과들을 이제 안정과 번영으로 활짝 꽃피우겠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1일 취임한 명현관 군수는 '힘찬 도약, 살맛 나는 으뜸해남'을 군정 목표로 삼고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그는 "공정, 공평, 공개의 군정 운영 방침을 '바르고 유능한 군정, 해남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윤리경영'으로 확산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일 잘하고 유능한 행정으로 더욱 ...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후보자 공통질의 지상중계해남신문 주최, 후보자초청 공개 대토론회 3일 개최 [청해진신문] 지역신문사인 해남신문이 4·11 총선을 앞두고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회의원후보자들의 정책과 인물을 검증하기 위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초청 공개 대토론회를 지난 3일 오후2시 해남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해남신문이 각 후보자에게 질의한 내용원문을 공개한다. 공통질의 지상중계 ▣ 질1 해남군농민회에서는 통일쌀 경작사업과 통일쌀 모으기 운...
박준영 전남지사 해남,고흥 화력발전소에 부정적 최근 주민들 간 찬·반논란 갈등 고조 [청해진신문]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최근 해남군 화원면 일대와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일대에 각각 건설이 추진 중인 화력발전소 건립사업에 대해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주민들 간 찬·반논란으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전남도 내 두 곳의 화력발전소 건립 사업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박 지사는 13일 열린 실·국장 토론회 과정에서“어떤 식으로든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채일병 의원, 민주당 결정 승복 불출마개혁공천 미명하에 희생된 정치인의 소회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채일병 국회의원은 18대총선 공천과 관련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승복한다는 소회성명서를 지난20일 발표했다. 대다수 지역민들은 큰정치의 틀에서 중앙정치인으로 통합민주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승복하며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함께하겠다는 채일병 의원의 18대총선 불출마 결정을 높이 평가하며 거장다운 참정치인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이다.*다음은 채일병 의원의 소회성명서 원문을 싣는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전남도정소식 9월22일자 해남 화원관광단지 개발 '가속화' 22일 민자유치 골프장 기공 민자유치사업 탄력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 일대 154만평에 조성 중인 해남 화원관광단지가 도내 거점 고품격 관광단지로 본격 추진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2년 관광단지로 지정돼 한국관광개발공사 주관으로 추진 중인 화원 관광단지는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조성공사의 경우, 내년 말까지 완공예정으로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성건설(주)에서 민자를 투자해 건설하는 골프장이 22일 기...
해남 화원관광단지 개발 ‘가속화’ 22일 민자유치 골프장 기공 민자유치사업 탄력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 일대 154만평에 조성 중인 해남 화원관광단지가 도내 거점 고품격 관광단지로 본격 추진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2년 관광단지로 지정돼 한국관광개발공사 주관으로 추진 중인 화원 관광단지는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조성공사의 경우, 내년 말까지 완공예정으로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성건설(주)에서 민자를 투자해 건설하는 골프장이 22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
해남 화원관광단지 조성사업 활기 전남 해남 화원관광단지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는 “1993년 기본계획수립이후 사실상 중단 상태에 있던 화원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시설 변경 승인이 나 이달부터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화원면 주광리와 화봉리 일원에 조성중인 화원관광단지는 당초 154만평에 동·식물원과 민속촌, 복합상가 등 단순 숙박위주의 관광지를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펜션단지와 별장촌, 전지훈련센터, 남도플라워파크, 쇼핑센터 등 체류·체험형 해양리조트로 사업으로 변경됐다.서남지사 관계자는 ...
해남 J프로젝트 성공위해 보완 시급화원단지·개답공사 등 중지·조정 필요 정부와 전남도가 추진하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J프로젝트)사업이 해남화원관광단지 사업내용과 상당부분 중복돼 있어 사업지구를 통합하거나 사업계획을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에 포함될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서 수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개답공사가 진행중이고 인근에서는 해군통신소 건립이 진행중이어서 예산 낭비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20일 해남군청에서 열린 '박준영지사와 해남군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민주당 이정일(해남·진도)의원은 "J...
해남군수 신년사 신 년 사 해남군수 박 희 현 활기차고 살맛 나는 해남군을 만들어 나가겠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그리고 향우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 2005년 을유년 새해아침이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보내 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우리 군정이 값진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힘을 한데 모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어느 해든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고 소중하겠습니다만 우리 해남으로서는 금년 한해의 의...
사업의지 주민의심 가중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전남 해남지역 화원관광단지 개발계획이 16년이 지나도록 시작도 못한채 표류하고 있어 계획의 실현성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심이 가중되고 있다. 더욱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9월 제주 중문단지 토지분양대금 400억원을 우선 투입, 골프장 개발에 착수하겠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해 놓고도 사업을 이행치 않고 있어 개발에 대한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하고 있다. 5일 전남도와 해남군 및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1988년 9월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서남해안 관광개발계획 수립’ 지시에 따라...